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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0.06.23
    좋은이야기

中國은 北韓을  않는 이유 ? 

 

중국은행은 북한 조선무역은행과 직교(直交)자체를 하지 않고 이태리를 통해 우회 거래한다

 

 

지난 516일 전쟁기념관에서는 한국해양전략연구소가 주최한 북중(北中)관계에 대한 조찬 강연회가 있었다.

중국에서 바라본 북핵 3차 실험과 시시대의 북중관계라는 주제로 이성혁 박사(Pacific Forum CSIS 북경주재연구원)이 발표했다

이성현 박사는 한국 언론이 중국의 대북정


그 이유에 대해서 21세기는 미국과 중국의 대결이는 국제관계속에서 중국은 북한을 대미전략의 유용한 지렛대로 사용한다는 점을 첫 번째 이유로 들었다


그리고 중국은 '한미동맹'이 결국 중국을 향할 것


결국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북한을 포기한다는 것은 동북아역의 세력균형이 깨진다고 보기 때문에 절대로 중국은 북한을 포기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중국 외교부의 설명도 보면 중국은 대북무역을 전로 축소한다든가 중단한다는 것은 북한에 혼란을 야기 할 것이며

이는 중국의 국가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라받침될 수 있다.

중국 덩위안(鄧聿文)의 글을 과대포장한 한국 언론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기관지 學習시보의 전 부편심(副編審) 덩위원(鄧聿文·46) 지난 2 26 FINANTIAL TIMES 중국은 북한을 버려야 한다라고 기고를 하였다.

이 기사는 우리나라 언론에서 크게 다루어 졌다. 북한의 3차 핵실험과 맞물려서 마치 중국의 대북정책이 크게 변할 것처럼 기사화 되었다.
분을 고려할 때 그가 그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쓸 수 없을 것이라는 예단 때문이었다.

그러나 덩위원(鄧聿文)의 기고문은 중국의 대외을 반영하는 것도 아닌 일개 개인의 의견일 뿐이다. 사실 덩는 이 기고문 때문에 해고

되었다.

물론 2012 9월 당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자바오(溫家寶) 총리의 10년 집권 기간을 평가하는 ‘10가지 문제점이라는 글을 썼다가

정직 처분을 받은 것까지 누적된 결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언론은 해직된 중국의 한 개인의 다는 언론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2
월달에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중국 춘절(春節)이 기 때문에 중국의 산업집계가 늦어진 영향일 뿐이라고 하면서, 
3월달에 중국의 대북(對北) 원유공급량이 급증한 것이 그 증거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3차핵실험에 대하여 중국이 보복차원에서 중국 최대 외국환은행인 중국은행이 북한 조선무역은행과의 거래를 중단하였다는 한국 언론의 기사도 실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보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래부터 중국은행은 북한 조선무역은행과 직교(直交)자체를 하지 않고 이태리를 통해 우회 거래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거래를 끊었다는 표현자체가 어불성설(語不成說)

 

중국의 북한 김정은에 대한 판단

이성현박사는 북핵을 저지하려는 중국의 설득노력이 미국이나 한국과 같은 차원이라고 보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비록 중국 외교부가 북한 핵실험에 대해서 비난 성명을고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북한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단지 한반도 안정을 위해 냉정을 찾아야 비판하는 언론 성명 초안을 논의할 때도 무력제재의 근거가 되는 유엔헌장 7장이 성명에 포함되는 것에 대해 반대했고, 이에 따라서 성명초안에서 이 부분은 삭제되었다.

다만 북한에 대한 일정부분 압력은 북한 김정은이를 테스트하려는 의도가 짙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중국 외교의 우선순위에서 한반도는 가장 낮은 등급에 속한다

이성현박사는 중국의 대외정책의 우선순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순위 1 : 중-미관계

순위 2 : -일 관계

순위 3 : -러 관계

순위 4 : -남미 관계

순위 5 : -아프라키 관계

순위 6 : -주변국 관계 (한반도 및 동남아 아세안)

 

북한문제는 중국의 외교문제에서 극히 미미한 문제에과하다는 점이다.

특히 중국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과거 역사 속에서 중국에 조공을 바치던 주변국가라는 인식을 중국이 갖고 있다는 부분이다.

이 점은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의 발언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어느 나라든 도발적 언행으로 중국의 현관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사실이 있다.

중국입장에서 한반도는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관점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는 발언이다.

 

이성현 박사는 중국이 북한의 핵에 대해서 비판하는 근본적 이유는 북한의 핵보유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 핵문제로 인해서 미국이 극동지역에 군사적 중심을 이동시키는 것을 염려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북한 핵문제로 한--일동맹이 강화되는 것이 중국의 군사적 팽창에 가장 큰 걸림돌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북핵에 수위조절을 할 뿐이지 결코 북핵보유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강조했다.

현재 중국이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나오는 것은 한--일 동맹구조에서 
한국이 가장 느슨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친중화의 목적이 깔려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이 노리는 것은 한국내 반일감정을 이용해서 한국을 한--일동맹구조에서 이탈시키려고 한다는 점이다.

이성현 박사는 마지막 결론 부분에서 중국의 대외정책을 한자성어를 빌어서 설명했다.

약은 바꾸어도 약그릇을 바꾸지 않는다”, 즉어도 전략은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다.

따라서 그 중국은 북한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강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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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5,700명 광주에만 특혜대한민국


임진왜란때 일본놈들지킨 사람들의 후손에게는 유공자 명칭도 없다.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하던 독립투사들은 국가유공자임이 분명하다. 6. 25때 참전용사들은 참전용사로 나라지킨 대가로 70,000원 받는다.

광주 사태당시 사법처리되었던 사람들은 486명이다.
그런데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가 5,700명이라니

그렇다면 5,214명은 자신들

그렇다면 똑같은 성격을 가졌0,00명이 시위에 참가했고
파출소 32개소를 방화 했다.

그런데 단 1명의 민주화운동 유공자는 없다.

광주시장은 말해봐라...

임진왜란때 나라 지키겠다고 싸웠냐?
일본놈들에게 빼았긴 나라 되찼자고 싸웠냐?
6. 25때 대한민국 지키겠다고 싸웠냐?

나라지키겠다고 죽음을 무릅쓰고 싸운 것도 아니고...

게엄군이 심하게 데모 진압했다고 경찰파출소에 보관중이던 예비군 무기고에서 무기 탈취하여 그 총으로 게엄군에게 대항하고 총쏘며 게엄군 죽인것이 그렇게 대단하였나?

부마사태 당시는 50,00명의 시민들이 데모를 했다.
그러나 그들은 총을 빼앗고 총질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부마사태에는 민주화 유공자가 단 1명도 없다.
왜냐면 총질은 하지 않았으니까..

5. 18당시 사망한 사람들의 유게 보상을 하는 것은 이해한다. 
 

 

그러나 현재 5,700명 이사람들이 민주화운동의 유공자로서 혜택을 받고있다

이들로 인해 광주나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피해가 막심하다. 공무원시험에서 유공자들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가산점을 받기에 민주화운동 유공자가 아니면 공무원시험에 합격도 못한다.

결국 민주화운동유공자들 때문에 유공자의 가족이 아닌사람들은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선량한 국민들이 아니냐?
이들은 광주시민들이 아니더냐?
이들은 5. 18 당시 뭐하고 있었나?
조용히 집에서 나라걱정하며 분들인데
이들은 광주시민이 아니더냐?

김영삼, 김대중이 부르짖던 민주화가 되어서 좋은게 무었이냐?

도덕은 땅에 떨어져 아이들은때리고,
어른들에게 인사도 하지 않는 풍조가 만연되면서
어른이 훈계하면 나이를 쳐 먹으면 나이값을 해라.. 하고
대드는 이런 나라를 만들었다.

존경의 대상을 잃게 만들었고, 애국심을 버렸다..
그저 어떻게든 돈만 많이 어서 저만 편하게 살면되는 나라..
이로인해 우리들의 자손은 꿈을 잃어 버렸다..
꿈을 잃어 버린 나라가 어망과 비젼이 있겠냐?

이게 민주화운동의 이가 꿈꾸던 나라였더냐?
이걸 위하여 총들고 게엄군과 싸웠냐?

그렇다면 그렇지 않았던 훨씬 많은 국민들은
전부 바보천치 바지가란 말이냐?

어떻게 5,700명이나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받고 있는지
참으로 대단하다..
광주 민주화 운동..

이참에 정부에서는
부산과 마산에서 발 부마항쟁에 참여했던 50,000명
광주가 5,700명이면 부산과 마산은 50,000명이다.
이 사람들에게도 민주와 유공자로 선정하여

나라돈 팍팍 좀써라.
까짖거 내돈도 아닌데 막 써는거지 뭐?
국가부채 늘어나면 좀 어때
그리하다가 나라망하면 좀 어때
팍팍 좀 써라....

일제때 아이들에게 야학을 시키면서 나라잃은 울분을 글로 기록해 놓았다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른 분도 그 근거가 희박하다고 유공자 혜못받고 있다.

그런데 5,700명이란 숫자에 대한 상당한 놀라움은
전라도 광주에 대한 광주를 제외한 지역의 사람들이
따가운 시선으로 보고 있음을 알고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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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나라가 바뀌었나요?

 

 

당신은 누구 편이십니까?

 

 

 

자식을 군에 보냈고,

그 자식이 광주폭동 진압 작전에 나가 비참하게 전사했다.

자식의 생명이 귀하기로는

광주의 자식이나 타지방 의 자식으로 숭앙되고, 여타 지역 자식들은 개 값 취급을 받고 있다. 이는 팩트다.

자식과 군대에 가지 않은 자식들이 돌멩이와 화염병과 쇠갈퀴와 곤봉들을 가지고 싸웠다,

그러다가 쌍방이 무기를 들고 싸웠다.

이게 5.18이고, 5.18은 충돌의 역사다.

충돌에는 당사자들이 있다.

한 당사자는 군대 밖주의 자식들이고,

다른 한 당사자는 군대 안에 있던 당사자들이었다.

 

군대 밖에 있었던 자식들은 법을 어기고 국가의 재산에 불을 지르고,

세계 정상급에 속하는 특공작전을 통해

광활한 전남 지역에 산재한 44개 무기고를 삽시간(4시간)에 털어

2개 연대 무장에 해당하는 5,408정의 무기를 탈취하고

4대의 장갑차와 374대의 군용 트럭을 탈취하여

광주교도소를 6차례 습격하고 정부군을 향해 총질을 했으며,

광주시를 날려버리겠다며

도청 지하실에 다이너마이트 무기들을 제조해 쌓아두었다.

 

국가가 있다면 이렇게 폭

국가는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징집된 아들들을 내보내

이런 몰상식한 광주의 아들 끝내는 총싸움까지 벌였다.

이처럼 충돌의 당사자는 대한민국이 소집한 아들들과

이들을 향해 낫질을 하고 화염병질을고 총질을 한

광주의 자식들이었다.

 

광주의 자식? 누가 광주의 효자인가?

싸우다 죽은 자식들, 1심 유죄판결을 받은 자식들이

과연 광주의 자식들인가?

아니다,

이들은 광주의 자식들이 아니라

광주가 가장 싫어하고 천대하던 부나비 인생들이었다,

껌팔이, 구두닦이, 양아치, 목공, 석공, 용접공, 양화공, 미장이, 운전수, 식당 보이 등이 80% 이상을 차지했고,

나머지의 대부분은 10대 중고교생들이었다.

 

이들이 과연 광주의 자식들이는가?

아니다.

이들은 광주의 골칫거리 인나 멸시받는 천민들이었다,

이들이 세상 한번 뒤집어.

이것이 필자의 솔직한 평가다.

그러면 5.18을 죽자 사자 옹호하는 사람들은 무엇인가?

이런 가엾은 부나비 인생들을 앵벌이로 하여

금전적 정치적 이익을 챙기는 부유한 불한당-뚝 건달들이다.

이것도 필자의 솔직한 평가다.

 

필자의 이러한 평가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다.

하지만 5.18역사에 관한 사람들과 다르다.

무엇이 다른가

첫째 필자는 지난 10년 동안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왔다.

둘째 필자는 수리공학을 내용으로 하는

분석학문의 최고반열에 속해 있다는 사실이

다른 역사 해석인들과 차원적으로 다른 것이다.

5.18에 관한 한,

필자는 연구기간과 연구 능력에 있어

그 어느 누구보다 앞서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자격을 전제로 하여결 결전장이었다.

이 사실은 대통령의 권위로도, 대한민국 파괴세력의 음해작전으로도

절대 훼손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광주의 자식들과

국가가 달라 해서 국가에 내주어진 대한민국 정부의 자식들과

결투를 벌인 곳이 바로 광주였다는 사실도 부정할 수 없다.

 

1980년에는 국가에 소속된 자식들이 양심이고 정의이고, 충신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 역사의 사생아 주사파들이 벌인 민주화 운동이

사회를 장악하면서 1980년의 충신은 역적이 되었고,

정부군에 총질을 한 광주의 자식들이 충신이 되었다.

 

광주에서 희생된 공버지의 절제된 절규 아래는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나아가 고된 훈련을 받은 아들이

국가의 명령에 따라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애국일념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아들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도

멸시당한데 대해 느낀 서운함,

피가 역류하는 고통을 참고 참으면서

5천만 국민을 향해 내뿜고 싶은 절규를

절제해 상징적으로 현한 글이다.

 

박근혜 대님!

자식을 쏘아죽인 시위대는 민주화 투사로 바뀌어버리고

그때 희생당한 가족들한테는 몇억원씩에 달하는 보상금도 지불하고

해마다 5월 18일이면 나노라 하는 정치인들이 광주에 모여

거창하게 행사도 하고 대통서 헌화하기도 하더군요.

반면에 나라의 부름을 받고 신성한 국방의무를 수행하다 죽어간 자식은 민주화시위를 무자비하게 탄압한

만고의 역적과 같은 존재가 되어 있더군요.

도대체 무엇이 잘못 되었나요? 박근혜 대통령님!

 

별의별 황당한 얘기가 다 있지만

이처럼 황당한 일이 세상 어느 나라에 또 다시 있을까요?

국가의 부름을 받아

정부를 전복하려던 시위를 진압하다 희생당한 국군은 죄인이 되고

자기나라 국군을 쏘아바뀌기라도 하였나요?

 

지금의 대한민국도 그때의 대한민국이고

똑같은 민주공화국인 것은 사실 임무수행 중 전사한 자식을

죄인으로 만들

자식 잃은 부모의 가슴을 갈갈이 찢어 난도질을 하고 있나요?

 

세상을 원망하다 못해 때로는

그렇게 가버린 어리석은 자식을 원망해 보기도 합니다.

“지질이 못난놈.

차라리 총으로 시위진압을 명령하던 상관들 모조리 쏘아 죽이고

시위대에 가담했더라면

죽더라도 영웅칭호 받으며 만인 받고 있을 텐데...” 하구요.

 

국가의 부름을 받아 임무 수행 중 전사한 제나라 군인의 명예하나

지켜주지 못하는 이 나라가 원망스러워 만나는 사람마다

“절대로 자식 군대에 보내지 마라.

군대가서 죽는 것은 바로 개죽음이다.” 하고 말려보지만

그래도 때가되면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나라의 부름을 받고 하나 둘씩 떠나가더군요.

 

그렇게나 반공을 강조하시던 아버지 대통령의 뒤를 이어

대통령이 되셨으니

최소한 국가의 부름을 받아 임희생당한 장병들을

죄인으로 만들지는 않으시겠지요?

자식을 잃고서도 죄인으로 살아가야하는

이 나라의 희생 장병 부모의 가슴에

또다시 못을 박는 일은 다시는 없겠지요?

보상도 바라지 않고 훈장도 필요 없습니다.. .


대통령님, 당신은 누구 편이십니까?

당신이 5.18묘지에 갈 때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무너지고,

애국심은 바닥이 나고,

당신이 외치는 ‘국민행복’은 비웃음을 받습니다.

정체성이 고갈된 행복이 어디 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푼돈 받고 행복해 하는 인간들이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국민을 벌레로 보시는 것입니다.

 

당신은 누구 편이십니까?

국가의 아들 편이십니까? 아니면

국가의 아들을 향해 총질을 하고 국가의 재산을 불태운 부나비 인생들

그리고 그 부나비들을 배후 조종한 국가전복세력의 편이십니까?

당신이 후자 편에 서신다면 당대판 낙랑공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당신은 ‘국민 국민’ 말씀만 하시면서

국민을 농락할 만큼 국민을 미물로 보실지 모르지만

국민은 미물이 아닙니다.

어제까지도 당신을 도왔던 미물들은

내일 당신의 발등에 집결하여 당신의 발등을 깨물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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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아리는, 고운, 이라는 뜻의 말이고 랑은

님을 가르킨다고 볼수있습니다

 

아리가  국어에서 아름답다, 곱다, 아름다운의 뜻으로

쓰인흔적은 현대의 한국어에서

아리따운(아리+다운)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뿐아니고 몽골에서는 지금도 아리는 고운, 곱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볼때

아리랑의 첫번째의 뜻은 고운님이라는 것입니다.

 

1.아리랑의 뜻

  아리랑의 아리는, 고운, 이라는 뜻의 옜말이고 랑 가르킨다고 볼수있습니다.
아리가 옛 국어에서 아름답다, 곱다, 아름다운의 뜻으로 쓰인적은 현대의 한국어에서 아리따운(아리+다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뿐아니고 몽골에서는 지금도 아리는 고운, 곱다라는 뜻으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볼때 아리랑의 첫번째의 뜻은 고운님이라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쓰리랑은 마음이 쓰리다 즉 마음이 아리다와 유사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을 하면 쓰리랑은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그리운 님이라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아리랑의 랑은 삼국시대에는 한자어로 낭(郎)써서 젊은남녀를 모두 표현 하였습니다. 통일신라이후 조선시대에는 남녀를 구별하여 남자는 주로 낭(郎)자를 여자는 낭 (娘)자로 구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발음은 모두 랑으로 발음되며 뜻은 모두가 님을 의미하는 사내와 아가씨를 가르킵니다. 신라 향가(鄕歌)에 죽지랑(竹旨郞) 기파랑(耆婆郞)등이 좋은 예입니다.

 

  아라리는 근 현대에 뜻을 몰라 잃어버린말로 이는 상사병의 고대 우리말로 판단됩니다. 근대 한국어에는 상사병을 나타내는 말로 가슴아리(가슴앓이) 에서 어렴풋이나마 그 흔적을 엿볼수 있습니다.
스리다를 강조할때 쓰라리다라조어를 넣는 것처럼 가슴아리에 강조사를 가슴아라리가 된것으로 보이며 가슴아리ㅡ 가슴아라리ㅡ 아라리와 같은 뜻입니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고운님을 노래한 것이라 말 할 수있습니다.

(요약)
*아리랑은 아리=곱다, 랑=님이라는 뜻이 있다.
*'아리'는 가슴이 아리도록 사무치도록 그립다는 뜻이며
'랑'은 화랑도, 낭자 할 때의 그 '랑'으로 님이라는 뜻이 랍니다.
그러니까 아리랑은 사무치도록 리운 님이란 뜻이 되는 거죠.
*아리랑은 아리다, 쓰리랑은 쓰리다의 뜻이다.

 


2.〔유래〕


  아리랑의 성립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크게 고대에 성립되었다고 보는 설과 대원군 시대에 성립되었다고 보는 설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아리랑은 고대에 성립되어 차츰 변형이 이루어져 대원군 시대에 들어와 경복궁 공사를 위한 가렴주구가 얽혀서 여이형이 생기고 내용상에도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아리랑의 대표적 어휘인 <아리랑>에 대해서도 그 유래에 관한 많은 논란이 있다. 아랑설(阿娘說)·알영설(閼英說)·알영고개설을 비롯하여 대원군시대를 유래의 시점으로 보는 아이롱설(我耳聾說)·아난리설(我難離說)·아리랑설(我離娘說)·아랑위설(兒郞偉說) 등이 있다. 이 밖에 양주동(梁柱東)이나 이병도 등의 학자에 의해 아리랑이 옛 지명이라는 설도 제기되어 있으나 아직까지 아리랑의 성립시기나 아리랑의 어원에 대한 정설은 없다.

 

  이러한 설들은 아리랑이라는 말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된 것이다. 그러나 《닐늬리》 《청산별곡》 《군마대왕(軍馬大王)》의 후렴구처럼 아리랑도 관악 구음(口音)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유래된 것으로 보는 것이 보다 일반적인 설이다.

 

 

3.아리랑의 종류


  경기도지방의 아리랑이 전국에 전파되면리랑에는 많은 변이형이 생겨났다. 아리랑의 변이형에는 신(新)아리랑 별조(別調)아리랑 긴아리랑 아리랑세상 등이 있으며, 이들 변이형과 구별하기 위해 본래의 아리랑을 본조(本調)아리랑이라고 한다. 본조아리랑과 신아리랑은 현재 일반적으로 널리 불리고 있는 아리랑과 가사는 다르지만 같은 곡조로 되어 있다.

아리랑을 지방에 따라 구분하면
경기도지방의 《경기아리랑》,
강원도지방의 《강원아리랑》 《정선(旌善)아리랑》 《춘천(春川)아리랑》,
경상도지방의 《밀양(密陽)아리랑》, 전라도지방의 《진도(珍島)아리랑》 등이 있다.
《경기아리랑》은 《서울아리랑》이라고도 하며 《신민요아리랑》 또는 《신아리랑》으로 분류된다. 또한 《정선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은 《신아리랑》과 구별하여 <3대전통아리랑>이라 한다.

  최근에는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들이 지어 부르는 교포아리랑도 있는데 《독립군아리랑》 《연변(延邊)아리랑》이 그 예이다.
《정선아리랑》은 <아라리>라고 하던 것으로 정선과 영월(寧越)·평창(平昌) 일대에 분포되어 있으며 아리랑 중에서 유일하게 지방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강원아리랑》은 <자진아리>라고 하던 것으로 《정선아리랑》에 비해 장단이 훨씬 빠르고 영서(嶺西)·인제(麟蹄)지방 일대에서는 《뗏목아리랑》으로도중되어 있어 다른 아리랑에 비해 분포지역이 제한되어 있다. 이외에 특수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아리랑이 있다. 천연두 예방주사를 보급시키기 위한 《종두(種痘)아리랑》, 문맹퇴치를 위한 《한글아리랑》 등이 그 예이다. 또한 아리랑은 민요에만 머물지 않고 대중가요와 접목되면서 많은 창작아리랑이 만들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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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4. 나의 진정한 얼을 찾기 위해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6. 나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함을 위해서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각하며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8. 나부터 찾고 나부터 다스릴 줄 아는 지혜를 터득하기 위해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 나의 생존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열 번째 절을 올립니다.

11. 내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열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12. 가족 간에 항상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열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13. 사랑 속의 강함과 기쁨의 성장을 체험하기 위해 열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14. 오로지 사랑 속에서만 기쁨을 찾기 위해 열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15. 하나의 사랑이 우주 전체에 흐르고 있음을 알기 위해 열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6. 길을 잃어 헤매는 나에게 환한 빛으로 길을 열어준 스승님에게 열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7. 내가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 안에 살아있음을 느끼며 열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18. 나의 스승이 내 안에 살아계심을 생각하며 열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19. 내 생명의 생물과 우주 뭇 생명의 기안에 살아있음에 열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20. 항상 모든 조상과 모든 신령이 지금 여기 내안에 살아계심을 알고 믿으며 나를 향하여 스무 번째 절을 올립니다.

21. 나로 인해 상처 받은 사람에게 용서를 빌며 스물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22. 진실로 자신을 생각하여 나쁜 짓을 하지 않기 위해 스물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23.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않으며 스물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24.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않으며 스물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25. 남의 잘한 일은 드러내고 허물은 숨기며 스물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26. 중요한 이야기는 남에게 발설하지 않으며 스물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27. 남에게 원한을 품지 않으며 스물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28. 남에게 성내는 마음을 두지 않으며 스물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29.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 하지 않으며 스물
30. 보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하지 않으며 서른 번째 절을 올립니다.

31. 일을 준비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않으며 서번째 절을 올립니다.

32.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서른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3.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않으며 서른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34. 매 순간이 최선의 시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 서른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35. 세상을 정의롭게 살기 위해 서른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36. 작은 은혜라도 반드시 갚을 것을 다짐하며 서른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37.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아니하며 른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38. 남에게 지나치게 인색하지 않으며 서른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39.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않으며 서른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40. 조그만 것을 투기하여 더욱 큰 것을 얻으려는 사행심에 마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41. 모든 탐욕에서 절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며 마흔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42. 생존의 가치가 물질의 노예로 떨어지지 않기를 빌며 마흔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43. 내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이 괴로움의 근본임며 마흔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44. 내가 파놓은 구덩이에 내가 빠져 허우적거리는 우매함에 마흔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45. 나약하고 비겁하지 않은 지혜의 힘을 기르며 마흔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46. 참는 마음과 분한 마음을 이겨 선행 할 수 있게 하며 마흔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47. 강한 자와 결탁하여 약한 자를 업신여기지 않으며 마흔 일곱 번재 절을 올립니다.

48. 아첨하지 않고 정직을 근본으로 삼으며 마흔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49. 누구보다 내 자신에게 떳떳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마흔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50. 행복, 불행, 탐욕이 내 마음 속에 있음을 알
51.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52. 평범한 것이 소중한 것임을 깨달으며 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53.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를 근심하지 않으며 쉰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54. 소유하되 일체의 소유에서 벗어나기 위해 쉰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55. 인내는 자신을 평화롭게 하는 것임을 알며 쉰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56. 참회하는 마음이 으뜸이 됨을 알며 쉰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57. 지혜를 통해 자유를 얻을 수 있기 위해 쉰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58. 마음을 쫓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길 쉰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59. 자신을 닦는데 게을리 하지 않으며 쉰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60. 나를 강하게 하는 시련들에 대하여 감사하며 예순 번째 절을 올립니다.

61. 시간이 흘러도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예순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62. 모든 것에 감사하는 충만한 마음속의 기도를 위해 예순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63. 침묵 속에서 나를 발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예순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64. 자신의 삶에 충실 할 수 있는 고귀한 순수를 모시며 예순 네 번째 절을 올립
65. 열악한 노동조건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모시며 예순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66. 가난으로 굶주리고 힘겨운 생활을 하는 빈민을 모시며 예순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67.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땀 흘리는 농민을 모시며 예순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68. 많이 가졌든 적게 가졌든 남을 위해 나누는 마음을 모시며 예순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69. 내 몸을 빌어 귀한 생명으로 태어난 자식을 모시며 예순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70. 나와 더불어 사랑으로 하나 된 배우자를 모시며 일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71.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장애우들을 모시며 일흔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72.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함께 길을 가는 친구를 모시며 일흔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73. 누릴 수 있으나 절제하는 자발적 가난을 모시며 일흔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74. 자신을 낮추어 낮은 곳으로 자리하는 겸손을 모시며 일흔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75. 항상 나보다는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양보심을 모시며 일흔번째 절을 올립니다.

76. 지구, 자연이 병들어 감을 생각하며 일흔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77. 사람의 생명과 지구 자연의 모든 생명은 공동체임을 자각하며 일흔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78. 인간의 욕심에 파괴되어 고통 받고 신음하는 생명들을 위해 일흔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79. 병들어 가는 생태계의 회복을 위해 일흔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80. 천지에 충만한 생명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여든 번째 절을 올립니다.

81. 생명은 영혼의 율동임을 깨달으며 여든한올립니다.

82. 생명은 사랑과 그리움의 대상임을 알고 느끼째 절을 올립니다.

83. 맑은 시냇물 소리에 정신이 맑아짐을 느끼며 여든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84. 맑고 고운 새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여든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85. 시원한 바람소리에 내 몸을 맡기며 여든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86.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여든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87. 항상 제자리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들꽃에 여든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88. 좌우를 품고 침묵하며 바람과 눈으로 일러주는 산과 들에 여든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89. 모든 식생을 살리고 언제나 생명들을 살리는 대지에 여든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90. 모든 생명들을 키워주는 하늘에 감사하며 째 절을 올립니다.

91. 나 자신의 평화를 기원하며 아흔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92. 뭇 생명들과 함께하는 평화를 기원하며 아흔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93. 나와 더불어 사는 이웃들의 평화를 위해 아흔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94. 의미없이 나뉘어진 지역과 지역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95. 정치적 이해로 다투는 국가과 국가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96. 이 세상의 모든 종교와 종교 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97. 산 것과 죽은 것의 평화를 위해 아흔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98. 사람과 자연의 평화를 위해 아흔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99. 깨달음으로 충만한 마음의 평화를 위해 아흔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0.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와의 손잡음을 위해 백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1. 건강한 자와 병든 자의 손잡음을 위해 백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2. 배운 자와 못 배운 자의 손잡음을 위해 백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3. 어두운 그림자에 사로잡혀 본래의 모습을 잃은 삶을 위해 백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4. 나로 인해 어지러워진 모든 인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백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5. 나를 사랑하고 돌보아 주는 사람들에 감사하며 백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6. 내가 누리는 모든 선과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감사하며 백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7. 나의 생존의 경이로움과 지금 여기 끊임없이 생성하는 생존에 대해 감사하며 백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8. 이 모든 것을 품고 하나의 우주인 귀하고 귀한 생명인 나를 위해 백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출처] 百 八 拜 (명상음) |작성자 동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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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의 뜻.

 

아리랑이 정확히 무슨뜻인지는 아직도 정확한 해석이 없다.

 

몇가지 추측을 들면,

‘아리랑’의 ‘아리’의 첫째 뜻은 ‘고운’의 뜻이고, ‘랑’의 뜻은 ‘님’이라는 해석이 있다.

‘아리’가 고대 한국에서 ‘고운’ ‘곱다’ ‘아름다운’ ‘아름답다’의 뜻으로 쓰인 흔적은,

현대 한국어에서 ‘아리따운’(아리+다운)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걸 예로 들고 있다.

 

‘아리’의 둘째 뜻은 ‘(사무치게) 그리운’의 뜻이라는 해석이 있다.

우리말에서 (마음이) ‘아리다’의 동사는 상사병에 걸렸을 때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의 표현이다.

그러면 ‘아리’는 상사병이 나도록 ‘사무치게 그리운’의 뜻이 되고,

‘아리랑’은 ‘(사무치게) 그리운 님’의 된다.

그리고 ‘쓰리랑’은 ‘아리랑’의 둘째의 뜻과 동의어 또는 유사어로 보고 있다.

마음이 ‘쓰리다’는 마음이 ‘아리다’와 유사어로,

즉 ‘쓰리랑’은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그리운 님’인 것이다.

 

‘아리랑’의 정확한 뜻을 몰라도 수백 온 것은 현대어로는 치환할 수 없는 절묘한 뜻과 멋이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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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불용설 (用不說)

 

 

 

 

 

 

 

 

 


 

 

 

 

 

 

 

 

 

 


 

 

 

.

 


 

 

 

 

 

쓰지 않으면 녹 쓴다.
녹 쓰면 움직일 수기능이 죽는다.
부지런히 운동하랑하고
무언가 배우면서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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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 

 

 

 

모든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

모든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을 살피고

여럿이 있을 때는 자기 입의 망을 살펴라 

 

 

 

분노와 미움을 가지고는

싸움에서 이긴다 해도 승리가 아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을 상대로

싸움과 살인 한 것과 같다

진정한 승리자는 자기 자신의 분노와

미움을 이겨낸 사람

 

 

자신은 예쁘게 만드는 사람은

세월이 가면 추

남을 예쁘게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리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을 향한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 놓아 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베품은 가장 큰 이자 사랑이다

 

 

 

두려워할 일이 없는데

두려워하는 것은리석은 일이다

두려워할 이유가 있는데

두려워 하지 않는 욱 어리석은 일이다

 

 

 

왼손은 아버지 손 오른손은 어머니 손

탐욕이라는 이니가 결함하여 내 몸이 되었구나

나 이제 불법을 만나

지혜의 아버지와 자비의머니를

하나로 받들어 온전한 보살의 길을 걸어가리라

 

 

 

꽃 중에 꽃은 웃음꽃 미소에 에너지는

사랑의 물로 샤워를 할 것이다

입속에는 말을 적게 마음속엔 일을 적게

위장에는 밥을 적게 밤에는 잠을 적게

이 네가지만 적게 해도 그대는 곧 깨달을 수 있다

 

 

 

네가 진정으로 원한다는 너에게 가난을 주리라

빛나는 금관보다도 반짝이는 보석 목걸이 보다도

무엇으로 바꿀 수 없사랑보다도

빛도 모양도 없는 타고

나는 너에게 눈을 깜빡여 보리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행

그리고 고통 모두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해결도 나에게 달렸다

번뇌와 죄업에 유일한 길은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것 하나뿐이다

 

 

 

 

부모 된 사람의 가장 어리석음은

자식을 자랑거리로로움은

자신의 삶이 자식들의 자리가 되게 하는 것이다

 

 

 

수행이란 안으론 가난을 배우고

밖으론 모든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다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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